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이로 유이 (문단 편집) === 비범한 신체능력 === [[http://wiki.cre.jp/GUNDAM/メインページ|일본 건담 Wiki]]에서 정리한 히이로 유이의 신체 능력은 다음과 같다. * [[절벽]] 위에 세워진 50층짜리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낙하산]]을 땅에 떨어지기 직전에야 펼쳐서 지면에 곤두박질쳐 마구 굴렀음에도 한 쪽 허벅지 골절 정도로 끝남. 그 골절된 다리는 자신이 스스로 끼워맞추고[* '''우두둑''' 하는 살벌한 소리가 압권이다. 보기만 해도 아파 죽을 것 같다는 듀오의 리액션은 덤.] 스패너 하나를 부목 삼아 대충 고정한 채 멀쩡히 걸어다닌다. 실제로 이러면 골절 부위가 제대로 안 맞은 채로 접합되어 반영구적 장애가 생길 수 있다. * [[고릴라]]의 10배 이상의 악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철골 구부러뜨리기가 손쉽게 가능하다.[* 성인 남성의 평균 악력은 50kg이며 세계 최고 기록은 163kg, 그리고 고릴라의 악력은 326kg 정도이다. 즉 히이로의 악력은 최소 3,260kg이 되는 것이며, 성인 남성의 65.2배, 세계 최고 기록의 20배이다. 악력만으로도 이미 인간이 아니다.] * 수십 센티 떨어진 거리에서 발사된 총격을 피하며, 반응 속도는 [[슈퍼컴퓨터]]로도 완벽하게 측정해낼 수가 없다. * [[윙 건담]] 자폭 당시 폭심지 한 가운데에 휘말려도 살아남았으며, [[세뇌]] 효과가 있는 [[제로 시스템]]을 다루는 정신력을 소유했다. 등등 인간의 영역을 가볍게 초월하는 신체 능력을 가졌다. 바꿔 말하자면 '''인간이 아니다.''' 출생부터가 의심스러워질 정도로 압도적인 수준이다. 여기서 인간이 아니라는 건 단순히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제 작중에서 OZ 기술진이 젝스의 톨기스와 교전했던 전투 데이터를 컴퓨터로 조사해서 '''이 파일럿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판정된 연구 결과다. 특히 반응 속도와 근력, G에 대한 내구력이 비상식적으로 높다고 한다. 젝스도 이때, "그전까지는 기체의 성능차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나의 심리적 요인도 무너졌군."이라며 독백한다. 젝스 본인이 히이로에게 열세였던 것은 기체의 성능만이라고 생각하던 도중, 본인보다 뛰어난 히이로의 능력을 보고. 그 버팀목이 무너지기 시작해 초조해 한 것. 샐리 포의 조사에 따르면 전신에 200곳이 넘는 골절과 타박상 흔적이 존재하는데다, 비상식적으로 단련되어 있는 육체라고 한다. 타박상들도 있긴 하지만 거의 온 몸의 뼈가 다 부러져 봤다는 이야기가 된다. 게다가 그 이후 윙건담에서의 자폭 사건과 후속작 '엔들리스 왈츠 W'에서 윙 제로(EW)에 탑승한 채로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쏘면서 윙 제로(EW)가 폭발해서 파손되었을 때 그것에 휘말려 전신에 부상을 입은 것까지 추가하면 300~400군데의 골절상을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에 내부 장기들도 큰 부상을 입었을 것이고. 이런 엄청난 부상들을 당했는데도 전혀 죽거나 불구가 되거나 후유증을 겪지 않고 정상적으로 멀쩡히 사는 것이,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내구성을 가진 인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비범한 신체능력은 첫 등장부터 나오는데, 윙 건담이 대기권에 돌입하던 바로 그 장면. 윙 건담은 대기권에 진입하는 속도 그대로 젝스와 조우했고, 중간에 '''감속 한 번 하지 않고 싸우다가 리오와 함께 바다 속으로 추락했다.''' 한 마디로, 대기권에서부터 바다까지 MS를 탄 상태로 추락한 것. 물에 빠진 것이라고 해도 교통사고 이상의 충격을 받았을 게 틀림없다. 젝스는 기체는 무사해도 파일럿은 즉사했을 것이라 장담했지만, '''안 죽었다'''. 게다가 히이로는 대기권에서부터 바다까지 일직선으로 추락하고도 바다 속에서 빠져 나와, 해안으로 탈출했고, 더구나 기절했다가 금방 깨어나 구급대원을 두들겨 패고 구급차까지 뺏어타고 도망쳤다. 2화에서는 승마 수업 때 말 타다 말고 3층 자기 방에서 해군 기밀을 해킹하고 있었다. 타고 있던 말은 창문 일직선 아래에서 풀을 뜯고 있었고 그 방만 창문이 열려있었는데, 건물 외벽을 타고 올라갔거나 점프를 해서 3층 높이 방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샐리 포의 군 병원 내에 있을 때는 뇌파와 맥박에 아주 약간의 반응으로 각성. 이후 뇌파와 맥박을 자기 의지로 컨트롤하면서 기절했을 때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자신을 붙잡고 있는 구속구는 부상을 입은 팔로 '''뜯어냈다'''. 여기서 가장 무서운 것은 뇌에 GPS라도 심었는지 어처구니 없게도 깨어나는 순간 난생 처음 보는 천장을 보자마자 위치가 어디인지 순식간에 판단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50층 고층빌딩에서는 자살을 할 생각으로 낙하산을 펼치지 않았다가 거의 지상에 도착해서 낙하산을 펼치고, 그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지면을 타고 내려오며 굴렀음에도 죽지 않고, 한 쪽 다리만 골절되는데 그쳤다. 또한 직후 하워드의 배 위에서, 골절되어 어긋난 대퇴골을 '''스스로 맞추고''', 붕대와 스패너로 고정시킨 채 '''걸어다녔다'''. 가장 압권으론 오즈 수송작전을 습격했을 당시 아무런 장비도 없이 조종석 내부도 아닌 외부로 나와 자폭 버튼을 눌렀음에도, 자폭의 폭발에 휘말린 상태에서 죽지도 않은 채 '''그 어떤 전문적인 의료장비의 도움없이'''도 자력으로 침대에서 회복했음은 물론이거니, 어떠한 후유증도 없이 임무·전투 수행을 한 점.[* 한 달 동안 온 몸에 붕대를 감고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었는데,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뼈와 근육이 약해져서 나중에 깨어났을 때 걷기도 힘들다. 장기간 의식을 잃은 환자의 몸을 간호사나 의사들이 움직여주는 이유가 욕창 방지 말고도 이런 식으로 타동 운동을 시켜줘야 각성 후에도 못 움직이는 걸 피할 수 있어서인데, 하물며 붕대까지 더해졌으니 말 다했다. 골절 혹은 그 외 비슷한 질환으로 붕대 감고 살아 본 적이 있는 편집자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남극 기지에서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젝스 마키스]]와 3시간에 걸친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대기권에 돌입하면서 그 격렬한 흔들림과 고열 속에서도 트윈 버스터라이플로 리브라의 파편을 '''정확하게 저격'''해냈을 뿐더러, 엔들리스 왈츠에서는 적의 포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99.99% 이상의 정확도로''' 마리메이어의 쉘터를 3연속 포격. 애니메이션을 보면 제로 시스템이 OFF 되어 있다. 즉, '''수동'''으로 한 거다. 이렇게 핵셸터를 붕괴시키고 그 반동으로 파괴되어 추락한 제로에서 기어나와 붕괴된 핵셸터 밑의 저택까지 침입해 명목상 반란군 수괴인 마리메이어에게 총을 쏘는[* 단, 전술했듯이 총에 총알은 들어있지 않았다.] 기염을 토했다. 극장판 Endless Waltz에서는 가속 중이던 우주선에서 윙 건담 제로 EW로 우주복만 입은 채 아무런 장비없이 맨몸으로 갈아탄다.[* 사실상 비행중인 비행기에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탄거나 마찬가지다. 까딱 잘못해서 갈아타는게 실패했을 경우 영원히 우주미아행인 엄청나게 위험한 짓인데 태연하게 해낸다.] 근력 또한 맨손으로 쇠창살을 휘어버리는 건 일도 아닐 정도. 기지 아래 설치된 폭탄을 해체할 때도 체중도 실을 수 없는 누운 자세에서 맨손으로 전류가 흐르는 쇠창살을 악력으로 구기고[* 악력으로 구겨진 쇠창살에는 손가락 자국이 남을 정도였다.], 감금된 듀오를 구출하러 올때 소란을 일으킨 뒤 감옥의 창살을 아무렇지도 않게 휘어버리고 도망친다.[* 듀오에게 가는 도중 우주복을 탈취하기 위해 배추로 시선을 끌고난 후 수도로 병사 하나를 쓰러트리는데, 손날치기로 사람 하나 기절시키는 것 정도야 일도 아닌 듯 하다. 이전에도 한 번 같은 짓을 한 적이 있다.] 옆에서 보고 있던 듀오는 전혀 놀라지 않고 아무런 반응도 안 하는데... 모빌슈트 조종석에서도 몇 번 떨어지면서 바닥에 곤두박질 쳤었는데[* 심지어 안면부터 떨어졌다.]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다. 이 정도 되다 보니 작중 내내 규격외로 취급당하고, 제로 시스템은 인간이 다룰 게 못 된다고 한 듀오는 히이로가 윙 제로를 조종한다는 소릴 듣고 '''"하기야 넌 정상인이 아니지."'''라고 하기도. 여담으로 엔들레스 왈츠에서 서로 한방씩 주고받았을 때 듀오의 펀치를 안면에 맞은 히이로는 살짝 고개가 돌아가고 끝이었지만 히이로의 보디블로를 맞은 듀오는 한방에 실신했다. [[프로즌 티어드롭]]에서는 리리나를 잡아두고 있는 적 수뇌인 스텔라 노벤타[* [[마샬 노벤타]]의 외증손녀로, 그의 손녀인 [[실비아 노벤타]]의 딸. 얼굴은 어딘지 모르게 어머니인 실비아와 닮았다고 한다.]에게 [[리리나 도리안|리리나]]를 풀어주지 않으면 쓸어버리겠다고 경고했으나, 스텔라가 이를 거절하자 정말로 적 기지에 맨몸으로 잠입. 총이나 수류탄, 폭탄 등의 무기와 리리나가 있는 곳 등의 정보 같은 '''침투에 필요한 모든 것은 모두 적 기지에서 현지조달'''하여 무쌍난무를 펼치며 스텔라와 리리나가 있는 곳까지 처들어갔다. 스텔라가 있는 방에 도달해서는 기관총을 들고 방탄복을 입은 병사 5명과 대적하며 방탄복을 걸치지 않은 부분(팔이나 허벅지)을 조준사격한다. 때문에 슈로대 등의 매체에서는 강화인간 취급받는 경우도 있었지만 히이로의 신체 능력은 약물이나 유전자 조작, 인체 개조 없이 그저 훈련만으로 얻은 것이다. 그리고 강화인간이라도 히이로의 신체능력에는 비교가 안 된다.[* 사람이 맨몸으로 MS를 쓰러뜨리고 기공파나 분신술을 사용하고 손으로 총알을 간단히 잡고 거대한 빌딩을 날려버리는 세계관인 G건담을 제외하면 건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히이로에 버금가기는 커녕 조금이라도 근접하는 신체능력을 지닌 캐릭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타 시리즈에서 아무리 인간을 강화해도 본래 인간이 낼 수 있는 한계치 근처까지만 강화되는 데 비해 히이로는 이미 인간을 초월해버렸기 때문...] 여담으로 [[건담무쌍]] 시리즈와 건담 배틀 얼라이언스에서는 [[마스터 아시아|동방불패]]가 유파 동방불패의 또 다른 후계자로 눈독 들인다. ...여기까지 봤다면, 왜 그랬는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히이로 본인은 육체에는 한계가 있으며 맨손 격투로는 안 싸운다고 하며 우페이랑 죽이 잘 맞을테니 그한테 가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